이상하게 올해에는 상가집에 자주 간다 ..
친구 어머니가 뇌수술 끝에... 막내 아들을 몰라보실 정도로
고통을 받으시다가 돌아가신게 1월달 ㅡㅡ;
그 뒤로.. 매달 상가집에 갔던것 같다 ..
7월에는 우리 아버지 상 치르고... 8월은 그냥 넘어가나 했더니..
친구 어머니 오늘 돌아가셨다..
친구 눈팅이는 하두 울어서 눈두덩이가 다 부어있다.
보라매 병원 장례식장에서 상을 치루는데..
아마도 내일밤에 가서 밤새고... 화장터 가야 할지도 모르겠다.
결혼식장은 안가도... 고인의 마지막 길인 장례식 장에는
어떤 고통이 따르더라도 가야 한다는 내 생각에는 변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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