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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히트이벤트] 20000 히트를 잡아라! (이웃한정)
박종복님이 당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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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ActiveX 작동변경 내용

 

2006-01-23

Microsoft .NET MVP
삼성SDS 강상진

 

아래 내용은 2006년 1월 현재, 웹기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시거나,

기존의 웹 사이트를 유지보수 하시는 분들에게 해당하는 내용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MS에서 제공한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2006년 2월부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ActiveX활성화를 금지하는
패치가 추가 됩니다. 이 패치는 모든 웹사이트에 대하여 기존 ActiveX 개체를 비활성화 시킵니다.

이러한 쌩뚱맞은 정책의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발생배경 -

1. 인터넷 브라우져(IE, FireFox, Netscape, Opera 등) 에 또 다른 컴포넌트(대표적으로 ActiveX)를
삽입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한 벤쳐기업인 이올라스(Eolas Technologies)社 에서
Microsoft를 상대로 IE가 ActiveX를 사용하는것에 대한 특허침해 부분을 미법원에 고소.

2. 미법원, Eolas사의 주장 인정하여, Microsoft 패소 (현재 항소 진행중)

3. Microsoft, 2006년 2월부터 ActiveX의 활성화를 차단하는 윈도우즈 패치 배포예정

4. Microsoft, 2006년 2월 15일, Windows Update에 '권장항목' 으로 등록 예정

5. Microsoft, 2006년 4월 12일, IE의 누적패치에 관련 패치 포함 예정

: 다른 보안 패치들과 함께 알게 모르게 자동배포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6. MS에 대한 판결이 완료되면, 다른 브라우져에 대한 고소또한 진행될듯 합니다.

7. MS사가 특허료를 지불하고 계속 현재 내용을 유지하는것으로 합의가 될수도 있었으나,
이는 특허내용과 패소를 인정하는것이기에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예상결과 -

1. HTML문서의 <Applet> , <Embed> , <Object> 태그로 삽입한 ActiveX 컨트롤과
즉시 상호작용 불가능 : 해당 개체의 UI를 클릭하여, 먼저 활성화해야 상호작용 가능

2. 비활성화 되는 ActiveX의 종류

Windows Media Player(동영상, 음악 삽입시) , Flash, VB나 C++로 자체 제작한 컴포넌트 등

3. 국내 사이트중, 금융뱅킹이나, 플래시로 제작한 서브메뉴 트리등이 타격이 심할것으로 예상

 

- 대비책 -

1. 원하지 않는 내용의 패치는 받지 않을수 있음. (근시안적 대책)

2. HTML로 삽입한 개체를 JavaScript로 작성하여 외부JS파일로 등록후 사용

: 첨부파일에 자세히 설명 되어 있음

 

- 추가내용 -

1. 확인결과, 플래시나,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는 자동으로 Play는 됩니다.

(예 : 싸이월드,네이버 블로그의 배경음악등은 기존과 동일, PAUSE나 STOP을 위해서는

클릭이나 엔터를 사용하여 활성화 후에 가능)

2. 은행 사이트의 공인인증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가능

3. 현재 패치의 Pre-DownLoad가 가능하니(MSDN Subscribers 사이트), 웹개발자들은
미리 각자의 웹사이트 소스수정을 하여 테스트 하는것이 가능 합니다.
4. 모든 IE 버젼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5. 2006년말 출시예정인 Windows VIsta에 포함된 IE7버젼에는 미리 적용되어 출시 됩니다.

6. UI를 가지고 있지 않는 ActiveX개체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한 가지 더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자동으로 페이지의 모든 ActiveX개체를 한번씩 클릭해주는 효과를

발생하는 스크립트나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등..

꽁수(?)가 곧 생겨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특허내용을 마찬가지로 침해한다면 배포가 불가능할것 입니다.

 

- 참고 사이트 -

1. IE, ActiveX 동작법 변경에 따른 파급 효과

http://channy.creation.net/blog/?p=213

 

2. IE, ActiveX 동작법 변경에 따른 파급 효과'를 읽고

http://blog.naver.com/saltynut/120020428904

 

3. Eolas와의 특허소송과 관련한 Microsoft의 입장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ie/activex/default.mspx

 

4. ActiveX 컨트롤 활성화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ie/activex/activate/default.mspx

 

5. 일반적 사항에 대한 FAQ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ie/activex/faq/default.mspx

 

6. 기술적 사항에 대한 FAQ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ie/activex/technical/faq/default.mspx

 

7. Activating ActiveX Controls

http://msdn.microsoft.com/library/?url=/workshop/author/dhtml/overview/activating_activex.asp

 

8. 이올라스가 보유한 특허의 내용

http://patft.uspto.gov/netacgi/nph-Parser?Sect1=PTO1&Sect2=HITOFF&d=PALL&p=1&u=/netahtml/srchnum.htm&r=1&f=G&l=50&s1=5,838,906.WKU.&OS=PN/5,838,906&RS=PN/5,838,906

 

9. 이올라스가 보유한 특허에 대한 W3C 의장 팀 버너스 리의 입장

http://www.theregister.co.uk/2003/10/30/bernerslee_comes_out_fighting/


10. 이올라스가 보유한 특허에 대한 W3C의 입장

http://www.w3.org/2003/10/28-906-briefing.htm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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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오늘부터 볼 책.

 

 

 

Posted by tor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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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10일은 돌풍님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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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여름에 원투 낚시로 손맛 본 이후에 낚시두 잘 못가구 가면 꽝~치고 ㅋ

어여 돈벌어서 1호대 하나 쥐기는거로 개비해야 하는데 ㅋ

 

re: 감성돔낚시 채비요..그리구 용어에대한질문좀.
duffks (2005-11-23 00:11 작성)이의제기 | 신고

감성돔 낚시
낚시기법


잠길찌낚시
상식을 깨는 찌낚시 채비


찌는 ‘어신파악’의 목적을 위해 채비에 활용되는

 것이지만 잠길찌낚시는 이러한 찌의 목적보다

 감성돔의 입장을 세심히 배려한 낚시다.
잠길찌낚시란 의도적으로 찌를 물 속에 가라

앉히는 낚시를 말한다. 이 기법의 이름만으로

생기는 간단한 의문은 찌가 물 속에 있는데

어떻게 어신을 파악할 수 있느냐는 것. 때문에

많은 꾼들이 시도조차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잠길찌낚시의 진수를 알게 되면 기존의

낚시기법들 중에서 가장 공격적인 기법만이 가질 

수 있는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원리와 활용잠길찌낚시는 물 속에 찌를 잠수

시킨다는 것이 가장 핵심. 때문에 어신 파악을 일반

 구멍찌낚시처럼 눈으로 할 수 없다. 찌를

가라앉히는 가장 큰 이유는 감성돔이 느끼는

이물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시원한 입질을 위해 꾼들 자신의 편리를 포기한

 것.어신 파악은 초릿대 끝이나 낚싯대를

쥐고 있는 손에 전해지는 감각만으로, 혹은

갑자기 빨

라지는 찌의 움직임이나 면사매듭의 모양만으로

 알 수 있다. 잠길찌낚시의 가장 큰 장점은 전유동

낚시처럼 광범위한 지역을 탐색하면서도 밑걸림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어느 정도 조류의 지원을 받아야 하는 전유동에 비해 조류가 미미한 상황에서도 민감하게

 채비

가 반응, 바닥층의 감성돔을 유인해 낼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밑걸림의 발생을 찌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어 편리하다. 잠길찌낚시는 밑걸림이 발생하면 더 이상 찌가 내려가지

 않는다. 이때 원줄을 조금만 당겨주면 민감한 찌는 솟아올라 바닥걸림에서 벗어나게 된다.

잠길찌낚시는 상하운동을 민감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주로 하부팽창형을 사용한다.

 하부팽창형은 위쪽의 굵기가 가늘어 밑걸림이 생겼을 때 잘 떠오름과 동시에 입수

저항으로 인해 서서히 가라앉는 장점이 있다. 잠길찌낚시는 조류의 흐름이 약하고 수심

 깊은 곳의 바닥층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바닥의 굴곡이 심하거나 수중여가 복잡하게

 깔린 곳에서도 효과적으로 시원한 입질을 원하는 꾼이라면 베테랑이든 초보꾼이든

한 번쯤은 써볼 만한 채비다.




응용 반 잠길찌 채비

초겨울 저수온기에 적중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면서 맞는 저수온기의

낚시는 차라리 본격적인 겨울낚시보다 훨씬

까다로운 입질에 꾼들을 맞닥뜨리게 한다.

갑자기 움직임이 둔해지고 입질도 약아지는

겨울 감성돔은 바닥층에서 잔뜩 웅크리고 있어

 꾼들의 채비에 무반응을 보이기 일쑤. 따라서

되도록 섬세하고 적극적인 구애로 감성돔의

 입맛을 자극해야 한다. 잠길찌를 응용한

 반 잠길찌 채비는 시중에 나와 있는 잠길찌

대신 일반 구멍찌 3B에 밑채비에 부력을 더 줘

찌를 강제로 가라앉게 하는 것이다. 찌매듭은

 바닥층에서 수면높이보다 2m 정도 낮춰 찌가

수면에서 2m 정도만 잠기게 한다. 물론 이정도의

깊이에 잠긴 찌는 눈으로도 식별이 용이하다.

목줄에는 B봉돌을 분납, 채비가 물 속 조류를

받아 바닥층을 탐색하다가 맨 밑의 봉돌이

바닥에 닿으면 찌는 제자리에 멈춘다. 이런

식으로 채비가 바닥에 닿으면 들었다가 다시

 놔주기를 반복하게 되면 자연스러운 채비의

연출이 가능함과 동시에 밑걸림 없이 광범위한 지역을 탐색할 수 있다. 잠길찌낚시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온 이 채비는 일단 수심 파악이 선행되어야 하며 깊은 수심을 노리는 낚시이니

만큼 3B 정도의 구멍찌를 써야만 밑채비를 무겁게 해 신속한 공략을 할 수 있다.


 

 

제로찌낚시
벵에돔 채비 응용, 초반 시즌에 효과

그동안 제로찌낚시는 벵에돔낚시 전용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제로찌의 장점을 감성돔낚시에

 활용해 보려는 꾼들의 노력으로 이제 감성돔

낚시에도 제로찌는 심심찮게 사용된다.

 제로찌낚시는 밑채비에 부력이 없고 단지

미끼와 바늘의 무게만으로 채비를 내리기

 때문에 중층 이하의 바닥을 공략하는 감성돔

낚시에는 부적합하다고 알려져 왔다. 그러나

시즌 초반 수심이 얕은 여밭지대를 공략하는

감성돔낚시에는 이보다 더 효율적인 채비가

 없을 정도다. 제로찌낚시의 가장 큰 장점은

약은 입질에도 확실한 반응을 보인다는 것.

잔존부력이 0이기 때문에 입질 때 입수저항이

거의 없다. 사실 부력이 0라는 것은 수면과

찌톱이 거의 일직선을 이루어야 하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조류와 미끼, 바늘의 무게가 합쳐서

 물 속에 다소 가라앉는 경향을 보인다.

제로찌낚시의 어신 파악은 찌가 더 이상 내려가지

 못하게 쓰이는 찌멈춤 핀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다. 이 찌멈춤 핀은 수중찌와 비슷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채비를 내리는 것과 동시에

 물 속에서 자연스럽게 반응해 이 찌멈춤 핀이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면 입질이라고

 봐도 되는 것이다. 또는 채비가 내려가는 속도의 변화 등으로도 입질 유무를 알 수 있다.

 제로찌는 조류가 너무 빠르면 위력을 발휘하기 힘들기 때문에 곶부리 포인트는 피하고

갯바위 골창의 물이 돌아나가는 훈수지역을 노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L조법
고리찌를 이용한 반유동 개선 채비

L조법은 기존의 반유동 채비가 가질 수 있는

 입수시의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법으로 이 채비의 정렬시 수중에서 만들어

지는 밑채비의 모양을 따 지은 이름이다.

기법의 핵심은 고리형 수중찌를 사용하는

데 있다. 물속에 들어간 고리형 수중찌는

바닥의 반탄류(反彈流)를 받아 밑채비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때

미끼는 조류의 흐름에 밀려 바닥층을 따라

수평으로 정렬하는 것이다. 이 기법은 조류에

 따른 채비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해

 감성돔의 경계심을 둔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과 밑채비를 바닥에서 어느 정도

띄울 수 있으므로 밑걸림을 줄일 수 있다.

 또 수중여가 산재한 곳에서도 복잡한 뒷줄

견제를 하지 않아도 스스로 탐색을 하는

효과를 발휘, 입질빈도를 높인다.

 

N조법
목줄찌 사용으로 이물질감 억제

N조법 역시 L조법과 마찬가지로 밑채비가 수중에서 만들어지는 모양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이 조법은 L조법의 형태에 목줄찌를 더해 목줄의 중간을 수중찌보다 상층에

위치하도록 고안한 것이다. 목줄찌를 사용한 이유는 역시 감성돔이 미끼를 삼켰을 때

 이물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감성돔의 입질이 예민할 경우에는 미끼를

바로 삼키기보다 일단 입속에 머금고 있다가 위험 유무를 확인한 다음 삼키는 동작을

 반복하게 된다. 이같은 감성돔의 속성상 최초의 입질 때 얼마나 이물질감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느냐는 것은 제물걸림을 시킬 수 있는 관건이된다. 목줄찌가 이를

해결해 준다. 채비의 형태상 감성돔이 일단 미끼를 물게 되면 느끼게 되는 저항은

 목줄찌의 미세한 부력뿐이기 때문에 거의 이물감을 느끼지 않아 곧바로 미끼를

깊숙히 삼키게 된다. 이때부터의 어신은 구멍찌에 곧바로 전달되어 낚시꾼은 어느

 정도 제물걸림을 이미 확보한 상태에서 챔질을 할 수 있는 것이다. N조법은 미세한

 차이를 공략하는 방법이니 만큼 채비의 정확한 정렬을 위해서는 극소단위의 부력을

정확하게 짚어내는 감각이 필요하다.

전유동 M조법
물 속을 휘젓는 미사일 조법

M조법은 전유동낚시의 단점을 보완한 채비.

그동안 전유동낚시는 벵에돔에 적합하다는 인식

때문에 감성돔낚시에는 꺼려왔고 실제 그다지

위력도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광범위한 포인트를

 샅샅이 탐색할 수 있는 전유동낚시를 포기하기에는

 그 효과가 너무도 매력적이었다. 전유동낚시의

가장 큰 단점은 그 낚시를 구사하고 있는 꾼조차

밑채비의 상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점이다. 밑채비의 상태를 모르고 전유동낚시를

사하다가는 입질이 올 때까지 하염없이 채비를

 흘려야 하는 비효율적인 낚시가 되기 마련이다.

 이같은 형태로는 릴 찌낚시의 묘미를 전혀 느낄 수

없을 뿐더러 조과에도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M조법은 이러한 전유동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잠길낚시와 접목시켜 개발한 감성돔 전용조법

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전유동낚시는 일단 바람에

약하고 미끼를 바닥층에 근접시키기가 어렵다. 때문에

 일부 낚시꾼들은 전유동낚시를 구사하면서도 목줄에

무거운 봉돌을 달아 억지로 가라앉히려고 하는

자충수를 두기 일쑤였다.

하지만 M조법은 어지간한 상황에서도 부피가 큰

 제로찌가 조류 저항을 받아 밑채비를 잡아줘 포인트내의 조류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적고 뒷줄관리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밑채비를 감성돔의 주 공략층인 바닥까지

무리없이 내릴 수 있고 자투리 목줄에 달려있는 봉돌만 바닥에 닿고 제로찌는 떠있는

상태에서 약간의 조류만 흐른다면 미끼가 바닥에 가라앉지 않으므로 밑걸림의 확률도

 적다. M조법의 위력이 드러나는 것은 바로 탐색기능.

바닥에 가라앉는 자투리 목줄의 영향으로 어느 정도 뜨게 되는 미끼는 조류에 따라

흘러가면서 바닥층을 샅샅이 탐색하게 되는데 이 같은 채비는 수중여에서 발생하게

되는 반탄류를 적절하게 받아 스스로 장애물을 피해 가면서 감성돔을 찾아내는

역할을 한다. M조법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바로 이 때문. 감성돔을 요격하는

미사일이라는 뜻에서 이름지었다. 이 조법의 핵심은 자투리 목줄.

자투리 목줄의 길이는 30∼50㎝가 알맞으며 자투리 목줄에 봉돌을 물릴 때는 탈락이

용이하도록 살짝만 물리는 것이 좋다. 만약 바닥에 있는 봉돌이 수중여 사이에 끼었을

 경우 원줄을 당기면 봉돌만 남고 자투리 목줄은 쉽게 빠져 나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M조법은 목줄의 길이를 1.5∼2m 정도로 다소 짧게 하며 목줄에는

봉돌을 달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

]저도 초보고..님두 초보인거 같아서.  열심히 보고 열심히 배웁시당.. ^^

Posted by tor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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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동에서 가락동으로 이사했음..

출근시간 10분 빨라짐...

엘리베이터 빨라서 좋고.... 사무실의 3면이 유리창에.. 사무실 안에 흡연이 가능한 회의실이 있어서

더욱 좋음.

그러나!! 담배가게가 좀 멀고.. 먼저 사무실은 전철역에서 바로 엘리베이터로 올라왔는데...

전철역에서 조금(30M) 걸어야 한다.

배부른 소리?? ^^

 

금요일부터 오늘까지 서버 셋팅 다시 하고.. 랜 다시 잡고... 방화벽 서버 교체하구 하느라

정신 없었음.

 

이사하면서 의자 뒤로 확 제껴지는거 하나 챙기고... 어항 큰거 하나 챙기고... 알텍랜징 스피커 하나 챙겼네.

놋북에 달으니 소리 빵빵.....

상계동 오마니 집에 갔다놔야겠다.

 

하여간 주말부터 오늘까지 이사하고 정리하느라 정신 없었음.

한마디로 빡신 주말이였음.

Posted by tor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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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NX6125(PP769AV) --

씨퓨 AMD Turion 64bit Mobile ML-34

하드 80기가

메모리 1기가

DVD-COMBO

 

성능 짱이군..

64 비트인데.. 기본 OS 가 윈 xp 라서 좀 그렇네..

삭제하고 윈 2003 서버 깔아야쥐..

 

아쉬운거는 집에있는 19인치 액정모니터랑 비교해봐도

지금 노트북의 액정이 조금 어둡다. 

그리고 하드가 4200 rpm 인것 같음..

이거 빼고는 가격대비 성능은 아주 만족 스러움.

 

서버팀 직원들 안사려나~ 염장질 하러 가야쥐..

Posted by tor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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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가 국내 시장에서 처음으로 ’AMD 튜리온64’를 탑재하여 출시한 HP-컴팩 NX6125 비지니스 노트북은 업무용 환경에 최적화된 노트북답게 다양한 사양의 모델들이 출시된다.  액정은 제품에 따라 4:3 비율의 14인치 혹은 15인치 액정을 탑재하며 액정 해상도 역시 모델에 따라 XGA(1024*768)와 SXGA+(1400*1050)이 적용되어 있다. 리뷰 모델은 15인치 타입으로서 SXGA+(1400*1050) 해상도의 광시야각 액정이 채용되어 있다.

CPU 역시 제품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ML-40(2.2GHz/ L2 캐시 메모리 1MB), ML-37(2GHz/ L2 캐시 메모리 1MB), ML/MT-34(1.80GHz/L2 캐시 1MB), ML/MT-32(1.80GHz/L2 캐시 512KB), ML/MT-30(1.60GHz/L2 캐시 1MB)  가 제품에 맞춰 선택적으로 사용된다. 리뷰에 사용된 노트북에는 상위급에 해당하는 ML-37(2GHz/ L2 캐시 메모리 1MB)이 탑재되어 있다.

메모리는 DDR333  DDR SDRAM을 사용하는데, 역시 모델에 따라 256MB/512MB/1024MB/2048MB가 기본 탑재되며 리뷰 모델에는 1024MB가 기본으로 채용되어 있다. 본체 바닥에 2개의 메모리 슬롯을 제공하므로 최대 2GB까지 확장 가능하다. 메인보드로는 AMD의 새로운 모바일 CPU인 Turion 64를 위해 ATI가 새롭게 출시한  XPRESS 200M이 사용되었다. 이 칩셋은 명칭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소노마 플랫폼에 포함되는 인텔 915 칩셋과 마찬가지로 PCI Express를 지원한다. AMD 대응 칩셋으로는 최초로 PCI Express, DirectX 9에 대응하며 그래픽 코어를 내장하여 통합한 칩이다.  호환 가능한 CPU로는 Turion 64 외에도 모바일Athlon 64,  모바일 Sempron 등 AMD의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이며  칩셋에 내장된 비디오 코어는 RADEON X300에 상당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그래픽 코어의 작동 클럭은 350MHz이며 메모리의 버스폭 128bit,  파워 매니지먼트 기능인 POWERPLAY 5.0 등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또 Dynamic Lane Count Switching 은 CPU의 소비 전력을 최대 30% 정도 줄여 배터리 사용을 최대한 늘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P-ATA 방식의 60GB, 5400rpm 하드디스크와 듀얼 레이어 대응의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되며 86키로 구성된 풀사이즈 키보드와 키보드 상단에 무선랜 on/off, 볼륨 조절키를 갖추고 있다.  V.92 규격의 모뎀, 10/100Mbps 랜, IEEE802.11b/g 무선랜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고 총 6개 규격의 플래시 메모리(스마트미디어, xD픽쳐 카드, SD/MMC 카드, 메모리스틱/메모리스틱 프로)를 공용할 수 있는 6-in-1 통합 플래시 메모리 슬롯을 채용하고 있다. 또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가능케 해주는 스마트 카드 슬롯을 채용하고 있으며 윈도우, 웹사이트 ID 접속 등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지문 인식 센서가 새롭게 추가되어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인터페이스로는 3개의 USB 2.0 단자, 외부 모니터 단자(D-SUB), S-VIDEO 단자, IEEE1394 단자, 헤드폰 단자, 마이크 입력 단자로 구성되어 있다.



6셀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기본 제공되며 본체 사이즈는 길이 328 x 폭 267 x 두께 31mm, 무게는 약 2.72kg이다.HP-컴팩 NX6125 시리즈는 기존 DV1000 및 V2000 시리즈에 별매품으로 제공되는 전용 도킹베이스인 익스펜션베이와 다른 형식의 전용 도킹 베이스(Advanced Docking Station)가 사용되며 노트북을 데스크탑 PC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전용 모니터 스탠드와 무선 마우스/키보드 셋, 노트북을 세워놓을 수 있는 Adjustable Notebook Stand) 등의 다양한 옵션이 마련되어 있어 비즈니스 모델다운 뛰어난 융통성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HP-컴팩 NX6125의 키보드 성능



NX6125 에는 키피치 19mm, 키스트로크 3mm, 86키로 구성된 풀사이즈 키보드가 탑재되어 있다. 모델명에 ’비즈니스’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듯이 NX6125은 업무용 환경에 최적화시킨 모델 라인업이다. 각종 문서, 서식, 오피스 등 키보드 의존도가 높은 작업을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키보드 구성 및 편의성에서 AV형 모델과 차별화된 특징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최근 거의 모든 제조사들이 키보드를 전문 업체에 외주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설계, 배열상의 특징을 제외하면 성능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정도로 모듈화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딱히 비즈니스 노트북이라고 하여 체감적으로 확연하게 다른 키보드 성능을 보여준다고는 할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문서작업에 불편이 없는 안정적인 특징을 갖추고 있어야 함은 분명하다.

이 면에 있어서 NX6125의 키보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을까?



AMD 튜리온64 CPU를 탑재하여 출시된 NX6125는 인텔 소노마 플랫폼을 탑재하여 앞서 출시된 NX6100 시리즈를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키보드 성능은 NX6100 시리즈와 비슷하다. 일부 키보드 배열이 변경되기는 하였지만, 키보드는 비즈니스 모델로서 크게 손색이 없는 성능을 제공해준다고 평가할 수 있다. 풀사이즈 키보드로 규정되고 있는 키피치 19mm와 키스트로크 3mm의 사이즈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반발력을 위한 러버돔의 탄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각 키들이 충분히 눌리는 느낌을 준다. 러버돔은 전체적으로 탄성이 강한 편이고 누를 때의 압력 분배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키운용시 경쾌한 느낌이 잘 전달된다.



NX6125의 키보드 내부 구조의 모습이다. 키를 고정시키는 팬터그라프 방식의 격자 구조물은 키보드의 각키를 키보드 판으로부터 든든하게 고정시켜주어 좌우 흔들림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어느부분을 눌러도 키가 고르게 눌려지도록 유도해 준다.



우리나라 노트북 사용자들이 민감해하는 부분인 키보드 들썩거림이나 울렁거림에 있어서도 별 문제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키보드판이 본체에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고 손가락으로 꽤 힘있게 키보드를 눌러도 키보드 일부가 울렁거리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키보드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알아보기 위해 노트북 전원을 끈 상태에서 분당 약 500 정도의 속도로 타이핑시 소음 수치를 측정해 본 결과 최대 61dB으로서 평균적인 정도를 나타냈다.



키배열에 있어서도 크게 신경 거슬리는 부분을 볼 수 없었다. 15인치 대형 모델답게 워드 작업시 빈번하게 사용하는 홈/앤드, 페이지 업/다운 키들이 오른쪽에 따로 분리되어 있으며 방향키는 보지 않고서도 조작이 가능하도록 독립적인 위치에 배치되어 있다. 엔터키보다도 큰 오른쪽 쉬프트키의 위치도 한글 키보드 구조에 적합하며 상단의 F키들도 적절한 크기를 유지하고 있어 손이 큰 사람들도 불편 없이 조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데스크탑 키보드처럼 F열을 4조씩 구분해 놓았으며 fn와 연동되는 기능키들에 파란색 아이콘을 새겨놓아 가독성을 높여 놓았다.  페이지 업/다운, 홈/엔드 키열도 주키보드열과 구분되어 있어 빠른 조작시 키간의 간섭 현상이 없도록 한 점도 마음에 든다.



배열상 마음에 쏙 들지 않는 부분들도 눈에 띈다. 우선 캡쳐 버튼으로 활용도가 높은 prt sc키를 fn 키와 조합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 오른쪽 부분에도 핫키열 사용시 필요한 fn 키를 하나쯤 배치하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상향키 좌우의 남는 공간을 적절히 활용했다면 보다 사용이 편리한 구성이 가능하였을 것이다. 몇 가지 세세한 부분들을 제외하면 NX6125의 키보드에서 크게 흠잡을만한 구석은 보이지 않는다.



NX6125는 비즈니스 모델답게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첨단 안전장치들이 적용되었는데, 그중에 키보드와 관련된 기술이 바로 침수방지 기능이다.  키보드판 바닥면에 폴리에스테르 필름 처리가 되어 있는데,  이 폴리에스테르 필름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노트북 키보드 위에 물을 쏟았을 때, 물방울이 PC 내부에 침수되는 시간을 지연시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한뒤 종료하여 불의의 사고로 데이터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해준다.



침수 방지 기능을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갑작스럽게 키보드 위로 물이 쏟아진 상황에서 시스템을 완전히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작업중인 파일을 저장하고 시스템을 정상 종료하여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시스템 내부로 물이 침투하는 시간을 지연시켜 준다는 뜻이다. 즉 물이 쏟아진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키보드 위로 쏟아진 물은 시스템 내부로 침투하여 노트북을 완전히 망가뜨릴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침수 방지 키보드의 목적은 ’데이터를 보호하자는 것이지 터프북처럼 시스템 자체를 보호하자는 의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HP-컴팩 NX6125의 액정 성능



사진설명 : NX6125 액정의 자연색 이미지 출력 상태

NX6125에는 모델에 따라 14인치 또는 15인치 액정이 탑재되며 14인치의 경우 XGA(1024*768) 해상도를 지원하고 15인치의 경우 XGA(1024*768), 또는 SXGA+(1400*1050) 해상도를 지원한다.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NX6125의 상위 모델이며 4:3 비율의 15인치 SXGA+(1400*1050)액정이  액정이 탑재되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노트북 액정을 분류하는 기준이라봤자 사이즈를 표시하는 인치와 정보 표시량을 결정하는 해상도 정도가 고작이었으나  최근에는 제품 컨셉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액정이 탑재되는 추세이다. 먼저 우리가 흔히 광시야각 액정이라고 부르는 타입은 Fringe Field Switching 기술을 이용한 것으로서 TFT 액정의 약점으로 지적되는 시야각 성능을 높이기 위해 무광의 저반사 보상 필름류를 사용한 액정을 말한다. 시야각에 따라 액정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이유를 ’백라이트가 충분히 밝지 못해서’라고 생각하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백라이트의 내광과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외광 사이의 간섭 현상으로 인해 콘트라스트 왜곡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반사 보상 필름이 외부에서 유입되는 빛을 조절하여 액정 자체에서 표현되는 색감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조절해 주는 것이다.



사진설명 : NX6125 액정의 자연색 이미지 출력 상태

두 번째 타입은 HP 브라이트뷰 방식과 같이 액정 표면에 저반사 하드코팅이 적용된 액정이다. 즉 유광의 저반사 하드 코팅층으로 내부 백라이트 빛의 확산을 막아주고 저반사 코팅층이 추가되어 주변의 광원 유입에 따른 콘트라스트 왜곡 및 가독성 저하를 방지하여 선명한 영상을 가능케 하는 새로운 방식의 기능성 액정이다. 원래 저반사 하드코팅을 채용한 액정은 동영상 재생용으로 특화된 액정이기 때문에 기존 노트북용 LCD에 비해 매우 밝은 패널이 사용되며 색감의 선명도를 높이기 위해 하이콘트라스트 필터가, 외광 반사에 따른 시야각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반사 방지 코팅이 적용되어 있다. 보통 일반 노트북에 사용되는 액정의 평균 밝기는 170-180cd 정도이지만, 저반사 하드코팅층이 추가된 브라이트뷰 액정과 같은 기능성 패널은 제품에 따라 200-350cd의 고휘도 백라이트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DVD-Video 재생시 진가를 발휘한다.



사진설명 : NX6125 액정의 자연색 이미지 출력 상태

세 번째 타입은 주로 보급형 노트북에 사용되고 있는 일반 형태의 액정으로서 평균 170-180cd 내외의 백라이트를 내장하고 있으며 저반사 보상 필름류가 추가되지 않은 일반적 형태의 TFT 액정이다. 특수 기능이 첨가된 광시야각 액정에 비해 시야각 성능 및 색간 표현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가격이 저렴한데다 일반적인 환경은 물론 멀티미디어 환경에서도 크게 문제없을 정도의 기본적인 성능은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밝은 외부에서의 원활한 사용을 가능케해주는 투과형 광시야각 액정, 더블 백라이트 내장으로 휘도를 600cd까지 끌어올린 고휘도, 고선명 액정, 도시바 리브래또 U100에 최초로 적용된 LED 백라이트 방식의 액정 등 크기 만큼이나 액정 설계 또한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사진설명 : NX6125 액정의 자연색 이미지 출력 상태

HP NX6125에는 무광의 저반사 보상 필름이 추가된 Fringe Field Switching 방식의 광시야각 액정이 탑재되어 있다. NX6125의 액정은 위의 사진들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뛰어난 해상력과 색간 표현력을 갖추고 있다. 동영상 재생에 특화되어 있는 저반사 하드코팅 액정만큼의 화사함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또렷하고 균일감 있는 출력 상태를 보여주고 있으며 원색의 표현이나 색간 표현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특히 좌우 시야각에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래의 사진을 통해 NX6125의 시야각 성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30도 각도에서 본 모습이다.  30도 각도에서 원색 이미지를 보았지만 중앙부에서 약간의 색감 과장 현상이 발견되는 것 외에는 정면에서 보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는 아이엠샘 DVD 타이틀의 한 장면을 통해 시야각 성능을 알아보자. 약 30도 각도의 측면에서 보았다. 각도에 따라 특성을 많이 타는 동영상이지만 정면에서 보는 것과 크게 차이 없는 출력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다음은 약 측면 60도 가까운 각도에서 원색 이미지를 본 모습이다. 30도 각도일 때보다 중앙부분의 색과장 현상이 좀 더 발생하지만 윤곽, 색감 등 이미지 식별에 큰 어려움이 없음을 볼 수 있다.



역시 아이엠샘 DVD 타이틀의 동일 장면을 측면 60도 가까운 각도에서 본 모습이다. 30도일 때보다 흐리게 보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장면을 구분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모습이다.



측면 80도 가까운 각도에서 원색 이미지를 본 모습이다. 이미지의 색감이나 선명도, 배경의 디테일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출력물의 식별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측면 80도 가까운 각도에서 아이엠샘 DVD 타이틀의 동일 장면을 본 모습이다. 색감이 약화되고 선명도가 저하되어 쾌적한 식별 상태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눈에 띄는 색과장 현상이나 색반전 현상은 크게 나타나지 않으며 장면의 구분 역시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엔 상위 30도에서 본 모습이다. 우수한 측면 시야각에 비해 상위 시야각은 어느 정도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 정도가 타 모델의 액정보다 꽤 양호함을 볼 수 있다. 선명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여전히 출력 장면의 윤곽의 식별이 가능하며 표시되지 않고 있으나 조금 물빠진 옷감 같기는 해도 이미지의 색감 역시 구별이 가능한 정도를  보여주고 있다. 보통 상위 30도 각도에서는 이미지의 색감 구별도 어려운 것이 일반적이나 NX6125의 액정은 상위 시야각에서도 어느 정도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하위 30도에서 본 모습이다. 상위 시야각과는 반대로 전체적으로 색반전 현상이 발생하며 짙은 원색이 사용된 부분에는 콘트라스트 왜곡 현상으로 인해 명확한 색감 구별이 쉽지 않다. 그러나 타 모델에 비해서는 좀 더 나은 출력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종합적으로 NX6125 액정의 시야각 성능은 상당히 양호하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다음은 최대 밝기시와 최저 밝기시의 비교이다.



최고 밝기로 지정한 상태의 모습이다. AV형 액정과 같이 강렬한 대비의 색감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전체적으로 색감을 또렷하게 출력하며 우수한 색간 표현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주변이 밝은 외부에서까지 쾌적한 가독성을 확보해주지는 못하지만, 전체적으로 밝고 선명한 출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좌우상하 시야각 성능 역시 우수하기 때문에 멀티미디어 환경에서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을만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최저 밝기로 지정한 상태의 모습이다. 보통 15인치급 모델이라면 휴대성을 염두해 두고 설계되지 않는 것이 관례이지만, NX6125는 잦은 환경 변화가 요구되는 비즈니스 대응의 모델답게 배터리 전원 관리 기능이 강화되어 있다. 전원 절약을 위해 최저밝기의 휘도가 기본적인 화면 식별에 필요한 최소한의 상태로 지정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NX6125에서 액정 조절폭은 상당히 큰 편이며 최저 밝기로 지정했을 때에는 단순 작업 외 멀티미디어 작업은 사실상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반면 최저 밝기로 지정한 상태에서 전원 관리 효과는 우수한 편이다.


HP-컴팩 NX6125의 내부구조



HP가 NX6125 시리즈에 AMD 튜리온64 플랫폼을 어떻게 구현하였는지 이제 내부구조를 알아보도록 하자.



NX615 내부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키보드 상단의 버튼부를 포함하고 있는 커버를 먼저 제거해야 한다. 배터리 베이에 있는 3개의 고정 볼트를 제거한 뒤 - 자 드라이버로 조심스럽게 커버의 물림을 제거하면 분리가 된다. 주의할 점은 NX6125의 경우 일반 십자 볼트가 아닌, 별모양의 볼트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규격에 맞는 소형 - 자 드라이버로도 볼트제거는 가능하지만 잘못하면 볼트를 망가뜨려 낭패를 당할 수 있음이다.



사진설명 : 본체 상단 케이스 재료는 강화 플라스틱이며 지문 인식 센서와 터치패드 기판을 포함하고 있다.



본체 상단 케이스를 제거하면 NX6125의 내부 구조가 한 눈에 들어온다. NX6125는 일반적인 노트북 설계 패턴을 잘 보여주고 있다.  메인보드를 왼쪽 부분에 배치하고 광학드라이브는 오른쪽에 위치해 있으며 두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후면부를 배터리 베이로 이용하고 있다. 스피커는 음원 재생시 출력에 방해를 받지 않는 위치인 전면부에 배치되어 있고 주요 포트부는 후면 좌측과 왼쪽 측면부에 집중되어 있다.



주요 칩셋 부분으로 들어가기 앞서 NX6125의 보안 기능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보자. HP-컴팩 NX6125에는  "HP 프로텍트 툴스" 기능에 새롭게 크레덴셜 매니저(Credential Manager)가 통합되어 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웹사이트를 포함한 네트워크나 보안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할때 싱글사인온(SSO)를 포함한 각기 다른 비밀번호를 사용자의 노트북이 아닌 스마트 카드 또는 TCG(Trusted Computing Group)의 기준에 근거한 엠베디드(마이크로프로세서에 미리 정해진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를 내장시킨 시스템 형식) 보안칩에 저장한다. 사진에 보이는 칩셋이 바로 NX6125의 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엠베디드 보안 칩셋이며 PC와는 별도로 저장 관리되기 때문에  부정한 방법으로 노트북에 접근하려는 시도 자체를 원천적으로 봉쇄하여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켜내는 역할을 담당한다.



NX6125의 보안 기능은 스마트 카드 프리부트(Pre-Boot) 인증과 드라이브락(DriveLock)이라고 불리는 하드 드라이브 보호 기능을 통해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 사용자의 데이터에 무단 접속하는 것을 막아주며, 하드 드라이브를 제거해 다른 PC에서 접속할 경우에도 무력화할 수 없다. 한편 무선 보안 기능으로는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 암호화를 지원하는 WiFi 보안 액세스 버젼 2를 지원하며, 이 기능들은 시스코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 완벽하게 호환된다.

국내의 정보보안 관련 사업이 위축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기업들의 보안 사고와 정보의 해외 유출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절대적인 작업이 PC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최종 단말기로 이용되고 있는 노트북 보안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휴대가 가능하다는 이점 때문에 이동성을 중시하는 영업 사원과 출장시 애용되는 노트북에 있어 보안상의 취약점은 분실 또는 도난으로 인한 데이터 탈취 및 위변조를 꼽을 수 있으며, 최근 들어 기업용 노트북 모델에 각종 보안 인증 장치가 내장되는 것도 이와 같은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설명 : 네트워크 전문 회사인 Lankom 사의 기가비트 이더넷 - SQ-H40B-2 칩셋



NX6125에 탑재된 튜리온64 CPU, 메인보드 칩셋의 쿨링시스템 모습이다. 구조만 봐서는 인텔 센트리노 플랫폼이 사용된 것과 같은 착각이 들게 할 정도 작고 간단한 장치가 사용되어 있는데, 이는 그만큼 새로운 64비트 모바일 CPU인 튜리온64의 발열에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CPU와 메인보드 칩셋의 발열을 책임지고 있는 쿨링장치 - 인텔 센트리노 플랫폼을 탑재한 슬림형 모델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NX6125에는 튜리온64 ML-37 CPU가 탑재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동작 클럭 2GHz/ L2 캐시 메모리 1MB으로서 인텔 Pentium-M760(2.0GHz, L2 캐시 2MB)에 대응한다. 소비 전력은 35W로서 소노마에 포함되는 도선 CPU보다 약 10W 정도 높다.

AMD는 튜리온64가 64비트 환경을 지원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CPU에 메모리컨트롤러가 내장되어 있어 DDR333으로도 빠른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며 HyperTransport 기술로 최대 1600㎒ 입출력(I/O) 시스템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인텔 모바일 CPU와의 가장 큰 차별성이다.

HyperTransport 기술이란 새로운 고속력, 고성능의 point-to-point 링크로서 마더보드의 통합 circuits를 상호 연결하는 기술이며 같은 수의 핀이 사용된 PCI bus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동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HyperTransport 는 이전에 Lighting Data Tranport 혹은 LDT로 코드명명되었다. HyperTransport 기술은 AMD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AMD의 협력 업체들의 도움으로 성능의 안정성을 이루었다.  이 기술은 주로 IT 와 Telecomm 산업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고속력, 저위험성, scalability(반도체 소자가 비례 축소 가능한 성질)이 필요한 분야라면 응용이 가능하다.  또 HyperTransport 기술은 AMD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기도 하다.



사진설명 : NX6125에 탑재된 튜리온 64 CPU는 자유로운 탈부착이 가능한 소켓 형식이기 때문에 상위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제거 방식은 데스크탑 PC와 비슷한데, CPU 소켓 측면에 마련되어 있는 고정 레버를 위로 올리면 CPU가 제거되고 다시 장착하기 위해서는 CPU를 소켓에 넣고(삼각형 표시를 잘 맞춰서) 레버를 아래로 내리면 된다.  쉽게 교체 가능한 구조이지만, CPU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노트북을 먼저 분해해야하니 CPU 업그레이드는 노트북 초보자들에게 언제나 요원한 작업이다. ^^;

통상적으로 인텔 계열에 비해 리테일 가격이 저렴한 AMD 제품답게 튜리온64의 단품이 저렴하게 판매된다면 국내에서도 노트북 PC 업그레이드가 저변확대되는 계기로 작용하지 않을까 기대된다.



NX6125의 메인보드는 Turion 64를 지원하기 위해 ATI가 새롭게 출시한  XPRESS 200M 칩셋이 사용되었다. 이 칩셋은 인텔 915 칩셋과 마찬가지로 PCI Express를 지원한다. DirectX 9에 대응하는 그래픽 코어를 내장한 통합하고 있다.  Turion 64 외에도 모바일 Athlon 64,  모바일 Sempron 등 AMD의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의 CPU를 사용할 수 있다.  칩셋에 내장된 비디오 코어는 RADEON X300에 준하는 성능을 발휘한다고 ATi측은 밝히고 있으나 통합형 칩셋 답게 CPU 타입에 따라 성능이 많이 좌우된다.  그래픽 코어의 작동 클럭은 300MHz이며 메모리의 버스폭 128bit,  파워 매니지먼트 기능인 POWERPLAY 5.0 등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사진설명 : 15인치 모델답게 메인보드는 넉넉한 크기로 설계되어 있다.



사진설명 : NX6125 메인보드의 바닥면 - 대칭을 이루고 있는 2 개의 램슬롯과 도킹스테이션 접속 단자가 보인다.

 



본체 전면부 좌우로 스테레오 내장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다. 스피커 출력구가 전면부를 하단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음원 출력에 방해 요소가 크지 않으며 출력만큼은 영화감상을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준 정도는 유지하고 있다.  제원상 NX6125의 내장 스피커는 노트북용으로서는 넉넉한 편인 1.5W이다.



큼지막한 캐비넷을 포함하고 있는 NX6125의 스테레오 스피커는 저음에서 고음까지 고른 음역 재생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음량시 음의 화울링 현상이나 음이 찌그러지는 현상을 볼 수 없었다. 비즈니스 모델로서는 불만 없는 스피커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AMD 튜리온64의 장점이라면 인텔의 센트리노 플랫폼과는 달리 메인보드와 무선랜의 조합이 자유로운 단품구성이라는 점이다. AMD는 그래픽 콘트롤러, 무선랜 등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개방형 아키텍처를 채택하였기 때문에  AMD 튜리온 64를 채택한 노트북 제조업체들은 부품 구성에 있어 제약을 받지 않아 보다 융통성 있고 다양한 스펙 구성이 가능하다.

그동안 센트리노의 강력한 마케팅을 앞세운 인텔의 독점 정책으로 새롭게 주기판 사업에 뛰어든 엔비디아, ATI를 비롯하여 메인보드 전문 업체들인 비아(VIA), 시스(SIS) , 네트워크 전문 업체인 브로드컴, 아테로스, 마벨, 리얼텍 등 네트워크 전문 업체들이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상실했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부품 조합이 자유로운 튜리온64를 노트북 제조사들이 많이 선택할수록 이들 전문 업체들의 입지가 더욱 단단해질 것임은 당연하다.

NX6125의 무선랜은 브로드컴사 802.11b.g 모듈이 탑재되어 있다. 802.11g는 802.11b와 같은 2.4GHz의 대역폭을 갖고 있지만 전송속도에 있어서는 802.11a와 동일한 최고 54Mbps의 속도를 발휘한다. 네트워크 전문 업체 모듈을 사용한 것은 좋은데, 802.11a/b/g 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쉬운 부분.



HP-컴팩 NX6125에는 사용 빈도가 급격하게 떨어진 PCMCIA 슬롯을 과감하게 삭제하고 PCMCIA  규격을 대체하는 Express Card 슬롯을 새롭게 포함시켰다. Express Card 규격(최대 312Mbps)은 기존 PCMCIA 규격(최대 132Mbps)에 비해 2배 이상 향상된 전송 속도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개의 슬롯 중에서 상단이 Express Card 슬롯이고 하단은 강력한 보안 기능을 지원하는 스마트카드 슬롯이다.



HP-컴팩 NX6125에는 6in1 플래시 메모리카드 슬롯을 내장하고 있다.  6가지 메모리카드를 하나의 슬롯에서 사용가능하다는 것인데, SD/MMC 카드, 메모리스틱/메모리스틱 프로, 스마트 미디어카드, xD 픽쳐 카드로 구성된 6가지 메모리카드 공용 슬롯을 지원한다. 최근 디지털 카메라, 메모리카드 슬롯을 갖춘 카메라폰, PDA의 활용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의 최신 노트북 PC에 2가지 혹은 4가지 규격의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슬롯이 기본 채용되기 때문에 플래시 메모리 슬롯 채용만을 놓고 특별한 장점이라고 소개할 수는 없겠지만, 타 제조사의 모델에는 대부분 빠져있는 스마트미디어, xD 픽쳐 카드를 포함한 6가지 미디어를 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슬롯을 갖추고 있다는 것은 NX6125의 장점이다.


HP-컴팩 NX6125의 업그레이드



사진설명 : 상판과 마찬가지로 심플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NX6125의 바닥면 모습



본체 바닥 중앙부 우측으로 메모리가 탑재되는 슬롯이 위치해 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커버를 제거하면 메모리 슬롯이 대칭형태로 드러난다. 333MHz PC2700 DDR SDRAM이 사용되며 리뷰 모델에는 기본 1024MB가 탑재되어 있으나 국내 출시되는 제품에는 512MB가 기본 탑재된다.  최대 2GB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두 개의 슬롯이 모두 노트북 바닥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본체 전면부 좌측으로 하드디스크 베이가 위치해 있다. 시게이트사의 모멘터스 제품이 기본 내장된다. 유체베어링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5400RPM 속도, 소비전력 5V, 8MB의 버퍼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는 고성능 모델이며 데이터 저장 용량은 60GB이다.



하드디스크 커버를 벗기고 사진에 보이는 회색 필름을 앞으로 잡아당기면  간단하게 분리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다.


HP-컴팩 NX6125의 배터리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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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6125 에는 10.8V 4800mAH 용량의 6셀 리튬이온 배터리가 부속된다. 면적이 큰 15인치 액정을 감당하기에는 배터리팩 용량만보면 다소 작아보이지만, 용량에 비해 생각보다 우수한 배터리 구동 상태를 보여주었다. 액정 밝기를 최대로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DVD 타이틀을 구동시켜 본 결과 약 1시간 45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였으며 액정 밝기를 최소로, 전원 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는 약 2시간 25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였다.

액정을 가장 밝게 지정하고 전원관리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웹서핑, 텍스트 작성, 오피스 작업을 하였을 때에는 약 2시간 20정도의 사용시간을 나타내었으며 전원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하고 액정의 밝기를 최소로 한 상태에서는 약 3시간 10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다.



사진설명 : 외부에서 전원 없이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해야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본체 바닥면으로 부착되는 추가 배터리를 옵션으로 마련하여 활용성을 높였다.


HP-컴팩 NX6125의 발열과 소음



AMD 계열의 CPU가 탑재되어 있는 모델이니만큼, 발열과 소음 정도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을 것이다.  실내 온도 25도의 환경에서 약 3시간 동안 DVD를 구동시킨 상태에서 노트북 각 부분별 발열 상태를 적외선 온도계로 측정해 보았다. 노트북 팜레스트 오른편 상단의 발열은 33.6도를,  왼편 팜레스트 상단은 33도로 양호하였고 키보드 중앙 하단은 약 38.6도를 나타냈다.

노트북 바닥면으로는 CPU가 탑재되어 있는 부분이 42.6도로 가장 높았으며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는 부분의 발열이 42.4도를 나타냈고 광학 드라이브가 탑재되어 있는 부분이 37.8도를, 하드디스크가 탑재되어 있는 부분이 36.2도를 그리고  오른쪽 하단이 36.8도를 나타냈다. CPU 및 메모리 탑재 부위가 동급의 센트리노 탑재 모델에 비해 약간 높게 측정되었지만 그 외에 부분에서는 안정적인 수치를 나타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발열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왔던 AMD 제품인데다 64비트 기반, 소비전력 35W, 코어클럭 2.0GHz의 고성능 CPU를 탑재한 모델임을 감안할 때 NX6125의 발열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일단 NX6125의 팬소음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데시벨 측정기’를 사용해 보았다. 보통 무소음실에서 측정이 되어야 정확한 소음치를 구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환경이 무소음실과는 차이가 큰 만큼 일상적인 환경에서 소음 증가의 정도를 알아보는 정도로 의미를 두면 될 것이다.

보통 데시벨 측정기로 50dB 정도면 사무실, 식당, 백화점 내의 소음 정도로 규정하며 65dB은 큰 음성, 70dB은 전화벨, 도로변의 소음 정도로 규정한다. 소음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면 50dB 정도의 소음에서는 호흡, 맥박수 증가하고 계산력과 수면 깊이가 저하되며 65dB 이상이면 정신 집중력 저하되며 TV 시청, 라디오 청취, 전화 통화 등에 장애가 된다고 하는데, 생활 소음을 기준으로 규정된 결과치를 테스트 환경상 노트북 발열구에 근접시켜 측정되는 결과치에 대응할 수는 없다. 따라서 소음 테스트에서 도출되는 결과는 이전에 동일 환경에서 측정된 값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인 비교 자료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트기어 사무실은 모든 동작을 멈췄을 경우 평균적으로 35dB 정도의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를 기준으로 NX6125의 구동에 따른 소음 증가율을 살펴보았다. 쿨링팬이 풀스피드로 동작할 때의 최대 소음 수치는 61.7dB로서 소노마 탑재의 NX6125과 별차이 없는 소음 상태를 나타냄을 볼 수 있다.



광학 드라이브가 구동할 때 발생되는 최대 소음은 61.2dB로서 팬소음보다 조금 낮은 정도를 나타냈다. 초기 액세스시에는 얼마간의 소음이 발생하지만 이후에는 비교적 정숙한 동작을 보여 준다.


HP-컴팩 NX6125의 실제무게



이번에는 전자저울을 사용하여 NX6125의 실제 무게를 측정해 보았다. 제조사에서는 NX6125의 무게를 2.72kg으로 규정하는데, 실제 측정해본 결과 규정 무게를 조금 초과하는 2.79kg을 나타냈다. 70g의 차이가 크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하지만 실제 무게가 규정 무게보다 초과되는 것은 그다지 기분좋은 현상은 아니다. 물론 규정보다 모자라는 것은 얼마든지 환영이다. ^^;


HP-컴팩 NX6125의 시스템 성능



Athlon 64 전용 메인보드인 RADEON XPRESS 200M은 DirectX 9 대응의 비디오 코어를 내장하고 있는데 ATI는 RADEON XPRESS 200M에 탑재된 그래픽 코어가 RADEON X300을 베이스로 하였다고 밝히고 있다.  코어 클럭은 300MHz이며 파이프라인 수는 4개로서 기본적으로 X300 스펙과 동일하다.

비디오 메모리는 메인 메모리를 공유하는 UMA 방식이며 별도로 로컬 버퍼 탑재도 가능하다. 특히 UMA와 로컬 버퍼를 이용할 경우에는 HyperMemory라고 불리는 비디오 메모리 메니지먼트 기능이 texture 데이터의 사이즈, 사용 빈도, 메모리 밴드폭 등을 적절히 조율하여 효율적으로 데이터의 전송을 배분한다. 노트북용 64비트 CPU인 튜리온 전용 칩셋인 RADEON XPRESS 200M에 탑재되어 있는 그래픽 칩셋의 그래픽램은 메인메모리에서 공유하는 방식으로 최대 128MB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3D MARK 2001SE로 테스트 결과 800 X 600 32Bit 설정에서는 5309점을 기록하였고 1024 X 768 32Bit 설정에서는 4286점을 마크했는데, 일단 이는 ATI Radeon 7500 칩셋의 성능을 상회하는 결과치에 해당한다. 3DMARK 2001SE를 기준으로 볼 때 DDR2 533 메모리를 사용하는 소노마(공유 그래픽 내장) 모델에 비해 약 100-130여점 뒤지는 결과를 보였다. L2 캐시 1MB, 소비전력 35W 스펙의 튜리온 64 ML CPU를 기반으로한 Xpress200M의  내장 그래픽 코어의 성능만 놓고 보면 인텔 915GM에 내장되는 GMA900의 성능과 대등한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산드라 2005/2003를 이용하여 NX6125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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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q Presario R4035CA 내수
판매가격 :   ₩1,478,000원
【전화 02-717-1944 나진상가 17동 2층 나열 특3호 무료주차,무료배송,믿을수있는쇼핑 각종사은품증정】
제조사:Comp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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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 전에 꼭 자세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CPU     Athlon 64 3500+
메모리     DDR 1GB
FDD     옵션
HDD     80GB
ODD     DVD±RW
Display     15.4인치(1280*800)
비디오     ATI Radeon Xpress 200M
사운드     내장 사운드
네트워크     랜, 모뎀 , 무선랜
OS     Window XP Home Edition
무게     -
 
 

모델명

프리자리오 R4035CA(내수)

CPU

AMD Athlon(TM) 64bit 3500+ 

주메모리

1.0GB DDR SDRAM (2x512MB) , 최대 2GB

캐쉬메모리

512KB - L2 내장 캐쉬

LCD

15.4" WXGA BrightView(고광택화면) Widescreen

해상도

 (1280x800)

비디오 메모리

ATI RADEON(R) XPRESS 200M (128MB)

HDD

80GB

ODD

DVD+/-RW/R & CD-RW  Multi Drive

FDD

옵 션

유선통신

10/100 Ethernet LAN & Modem Combo

무선통신

802.11b호환 무선 LAN

적외선통신

Bluetooth 내장

PC 카드

PCI I/II PCMCIA slot X 1

키보드

풀사이즈 프랑스 키보드 (88KEY)

포인팅

TouchPad

I/O Port

(3)USB 2.0, VGA, S-Video, RJ-11, RJ- 45, IEEE1394, Headphone,
마이크, 전용확장포트, 5 in 1 플래쉬 메모리 슬롯

AC 아답터

130-240V AC AutoSensing Adapter , Hibernation Mode,Sleep Mode

가방

고급 가방 기본 제공

운영체제

Windows XP Home Edition(프랑스) 탑재

기본 CD
타이틀

- 사전 설치된 소프트웨어

- Microsoft Outlook Express 6.0
- Microsoft Internet Explorer 6.0
- Adobe Acrobat Reader 6.0
- EasyCD Creator
- Intervideo WinDVD
- Norton Antivirus

크기(W x D x H)

36.19 x 28.39x 4.57cm

 

 

사양은 기가 막힌데... 내수라서 좀 불안..

확 질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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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8시에 도착해서... 지금 8시 40분...

 

현재 잡은 모기 ==> 8 마리.

한마리는 화장실 쪽으로 튀었으나, 포획하지 못함..

 

일요일날 바다낚시 갔다왔는데.. 바닷가에서 쓰고다닌

밀집모자에서 해변가 해병대 모기 나옴 ... 크헉 ~

이넘이 화장실 쪽으로 도망갔으나 현재 생포하지 못함.

 

가을인데 웬 모기가 이리 극성이냐~ 여름보다 더하네....

 

물어도 꼭 긁기 뭐한곳만 무네..

발바닥.. 등 한가운데...

잡히면 화형에 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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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타일 까페에 갔다가 알게된 곡인데..

듣고 있으면 너무 편하다..

치라고 하면 절대로~ 못치겠지만...

흉내라도 꼭 내보고 싶은.. 맑은 소리다.

 

나이가 점점 먹어가면서 음악 스타일도... 점점 바뀌어간다..

10대~ 20 대에는 메탈이 이세상 최고의 음악인줄 알고 지냈지만..

요즘은 이런 식의 편안한 느낌의 곡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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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

 

 


 

화성의 지표면 (화성탐사선 스피릿호가 보내온 컬러 사진)

 

이때 스피릿호가 있던 곳은 화성에서 홍수가 났다고 추정되는 지역입니다.

 

잘 보시면 사진에 있는 돌과 바위들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걸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게 화성에 정말 홍수가 있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중요한 증거라고 합니다.

 

과학자들의 가설에 따르면, 화성은 내부에 많은 물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물들은 화성의 화산이 활동할 때의 압력과 열로 인해 때때로 지표 밖으로 분출되는데,

 

이것이 화성의 대 홍수라고 합니다. 스피릿호와 화성탐사위성이 찍어온 지표사진과 위성사진에서

 

가설을 뒷밤침해줄 중요한 증거를 찾아 냈는데, 그건 바로 화산 부근에만

 

다량 분포하는 특이지형이었습니다. 바로 홍수가 일어났던 지형이죠.

 

 

 
 

화성의 저녁입니다.

 

미량 존재하는 대기 속에 먼지입자들이, 빛을 산란시켜 푸른 빛의 노을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정말 장관이죠? 직접 가서 봤으면 정말 좋겠지만 제가 살아있을 동안에는 불가능할 것 같네요.
 
 
 
 
================================블랙홀의 존재===============================
 
 
 
 
미국과 일본에서 쏘아올린 X선 위성이 발견한
 
백조자리의 목부근에 있는 미지의 천체 X-1 입니다.
 
그 부근에선 강력한 X선이 포착되는데도 불구하고,
 
별들의 모습은 마치 우주에 구멍이 난 듯 까맣게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하던 중에, 한가지 단서가 발견되었습니다.
 
 
X-1 천체의 위치.
 
 
 
 
 
바로 X-1 부근에 있던 태양보다 30배나 무거운 거대한 항성의 존재죠.
 
이 항성은 그 검은 천체 X-1의 주위를 5.6일에 한바퀴 맹렬한 속도로 공전하고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무거운 어떤 무언가에 이끌려서 말이죠.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엄청나게 무거운 무언가..
 
 
 
 
 
과학자들은 이것이 바로 블랙홀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우리 은하계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11개의 블랙홀들.
 
블랙홀은 단순히 주변 물체를 잡아당기는 기이한 천체로만 여겨졌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은하 중심에서 엄청난 양의 X선이 관측되고 나선 이야기가 달라졌죠.
 
 
오랜 관찰 결과, 은하 중심부의 별들이
 
시속 500km의 맹렬한 속도로 이 중심부를 공전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은 은하 중심에 태양 질량의 300만배나 되는 천체가 있음을 말합니다.
 
이것은 블랙홀 이외에 다른 것일 수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고,
 
지금까지 블랙홀과는 비교도 안되게 거대한 것이란 결론으로 이어졌습니다.
 
 
 
백조자리 X-1 블랙홀의 반지름은 불과 수십키로미터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은하수 중심의 블랙홀은
 
반지름이 900만 키로미터나 되는 상상을 뛰어넘는 거대한 천체입니다.
 
 
이를 근거로 은하는 블랙홀을 핵으로 가지고 있다는 가설이 나왔고,
 
허블 우주 망원경을 이용해 촬영한 결과,
 
 
 
 
우리 이웃 은하인 안드로메다에서도,
 
 
 
 
또 그 이웃인 M32 에서도,
 
 
무려 40개에 이르는 은하에서 모두 블랙홀이 발견?營윱求?
 
 
그리고 이제는 거의 모든 은하에서 블랙홀의 존재가 증명되어 있습니다.
 
 
 
어떤가요? 정말 우주는 참 신비하고 매력적이지 않나요?
 
아니라면 할 수 없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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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영장류는 누구?? 효도르 VS 크로캅...
번호 : 9573   글쓴이 : 크로캅|
조회 : 4676   스크랩 : 0   날짜 : 2005.08.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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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amp 플러그인

 

Monkey's Audio Player v3.99

.mpc Musepack plugin 0.99f

FLAC Decoder v1.1.2

Vorbis Decoder v1.40

WMA Plug-in v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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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고슴도치]
일반 고슴도치의 알비노[색소결핍]가 아니고 원래 하얀 종입니다.
그 증거로 눈이 까맣죠~ 아이구 귀여워요TT;; 희귀종이랩니다.

[하프 물범]
아이고 귀여워라 구르기전 구르기 후;;; 반만 있어서 하프가 아니라;;;
다 크면 등에 하프무늬가 생겨난다고 해서 하프물범입니다. 어미가 얼음위에서 새끼를
낳기 때문에 새끼때는 흰색인 보호색으로 덮여있다가 크면서 털이 빠져서
등에 하프무늬가 생긴다고 해요. 온난화와 모피를 얻는 포획때문에 살곳이 없어져서..
멸종위기 라고 합니다.

[금호]
호랑이 시리즈 1!! 금호 입니다. 백호의 줄무늬가 금색인 호랑이입니다. 일반 백호보다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건 착각인가요?[]
 
 
 
[왼쪽은 은호, 오른쪽은 백호.]
은호는 아예 줄무늬도 없는 새하얀 색. 백호는 털만 하얀 호랑이 입니다.
백색인 알비노와는 다르게 변종이라 백호나 은호는 눈이 푸른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
[파튤라 달팽이]
세계에서 16마리? 그정도 밖에 없는 달팽이.
2년에 한번 피는 꽃만 먹는다고 하던데...
 
[렛서팬더]
두발로 서서걷는 팬더!! 귀엽죠? 이름과는 다르게 팬더하고는 다른종이라네요..
역시 희귀동물.

[황금박쥐]
이름이 친숙한 그 이름 황금박쥐~
상당히 귀한 녀석들이죠. 이렇게 많이 모여찍은건 정말 행운일 듯.

[페어리펭귄]
귀엽죠? 이름만큼 작아서 페어리펭귄 입니다.
희귀동물이죠..

[팬더]
흔히들 보는 거지만.. 팬더는 세계 희귀동물 1순위입니다;

[콰가]
콰아콰아~ 하고 울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콰가.
성질이 사납다고들..
이미 이 세상에 없는 동물입니다. 멸종해 버렸죠..

[오카피]
오가피같아서 피식피식 하는녀석. 팬더의 뒤를 이은 멸종위기동물 2순위!

[오리너구리]
포유류주제에 알을 낳는 신기한 녀석.
역시나 희귀동물 입니다.

[에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는 대형조류. 사진귀엽죠?<<<
현생종은 딱 한종류라고 합니다.
 
[알바트로스]
한자로는 신천옹이라고 하죠? 날개가 2미터정도 된다고 들었어요.
몸보다 큰 날개때문에 지상을 걸을때 뒤뚱뒤뚱하면서 걷는답니다.

[사불상]
앗 친근한 이름!!;;[] ㅂ만화의 사불상은 사슴이었으나..[하마같지만]
진짜 사불상은 말인지 사슴인지... 이미 자연에는 없고,
동물원에만 있다고 합니다.

[블랙스완]
이름뜻은 검은 백조. 실제로도 붉은부리를 가진 검은 백조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담수호에서 많이 보인다고 하는군요.
희귀동물입니다!!

[바바리사자]
저 검은색으로 변해가는 위엄있는 갈기..
사자중에서는 제일 몸집이 큰 종류라고 합니다.
이미 멸종해버렸...어요.

[메가마우스]
큰쥐인줄 알았는데 큰 입이군요;;;[] 하여튼 입한번 되게 큽니다..

[롤리키드]
장난감같아요! 앵무새같지만 앵무새는 아니구요,
호주의 희귀동물입니다.

[이라와디돌고래]
동글동글.. 백상어에게 당할뻔한 사람을 구해줬다고 합니다.
실제로 돌고래들이 그런 일을 많이 한다고 해요.

[딩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야생개.. 왠만한 진돗개크기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곳의 원주민들이 종종 기르지만 커서는 놔준다고 합니다.
간혹 국내나 다른 곳에서도 입양으로 키우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듀공]
초식성. 인도양이나 태평양의 열대해안에서 서식한다고 합니다.
고대 사람들이 목격하고는 인어라고 오해하기도 많이 했었죠.
 
[봉고]
에뮤랑 같이 한다속 1종이며 세계적으로 진귀한 동물로, 아프리카산림영양이라고도 한다..
라고 백과사전에 나와있군요;
 
[늑대]
그냥 늑대가 아니고 한국 토종늑대입니다. 남한은 이미 멸종해서 동물원에서나
볼수 있구요.. [아마 그것도 그냥 중국에서 들여온 형질만 같은 종일듯;;]
북한은 소수가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몇개 알비노종들이 더있지만 알비노야 뭐 그냥 허연거니까 생략!'ㅅ'*<<
스크롤압박 버틴분들께 감사해요~<<
에휴 이미 멸종해버린 녀석들 보면서 내심 그냥 가슴이 아프네요;
 
 
출처 블로그 무한 디거루프 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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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r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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