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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얀마음 하얀미소 시

 

 

 

이거 정말 멋있었는데...

 

한 10분쯤 지나고부터 재밌어진다고,

 

10분 되면 아빠한테 불러달라고 말하고 컴퓨터하러 내 방으로 들어왔는데...

 

-_- 곧바로 앞건물에서 비명(?)이 들려서 거실로 나가보니까 아빠가 '이야~ 죽이네' 그러고 있다.

 

뭔가 해서 보니까 저 장면이 다시 재방되는데... 내참, 어이가 없어서.

 

10분은 무슨 5분도 안돼서 끝났는데, 정말 잘한다고 저절로 감탄이 나왔다.

 

우리나라, 정말 대단해!

Posted by tor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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