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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타일 까페에 갔다가 알게된 곡인데..

듣고 있으면 너무 편하다..

치라고 하면 절대로~ 못치겠지만...

흉내라도 꼭 내보고 싶은.. 맑은 소리다.

 

나이가 점점 먹어가면서 음악 스타일도... 점점 바뀌어간다..

10대~ 20 대에는 메탈이 이세상 최고의 음악인줄 알고 지냈지만..

요즘은 이런 식의 편안한 느낌의 곡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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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비디오게임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성장한 日닌텐도社의 대표 액션 게임 ‘슈퍼마리오’의 배경 음악을 아카펠라로 부른 음악 그룹의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 동영상은 한 공연장에서 이름을 알 수 없는 아카펠라 그룹이 ‘슈퍼마리오’의 오프닝부터 보스전 등 배경 음악을 무(無)반주 및 육성으로 부르는 장면을 담고 있다. 플레이 타임은 4분 39초이며 전체 파일 용량은 5MB다.

 

참고 :모 사이트 모 인물의 부연설명

일단 팩 불고. 성 들어가는 거 먼저 나오고. 마리오 1스테이지. 닥터마리오. 마리오 3. 마리오 별 먹고. 테트리스. 모탈컴뱃. 마리오 보스. 젤다 메인테마, 마리오 게임오버... 의 순. 이놈들 존내 매니아셈. 링크 회전베기 완벽재현에 모~탈~컴~배앳~까지

 

 

 

 

 

 

 

 

 

 

 

 

 

 

 

 

 

 

======================================================================================

 

용량제한때문에 링크로 걸었습니다.

 

지금 10대들도 슈퍼마리오를 기억할지는 모르겠지만, 20대라면 모르는 분들이 없을것 같네요.

 

이거 보면서 완전 감동했습니다. 세계?오 ㅠ.ㅠ 완전 감동입니다. 중간에 퍼포먼스까지

 

주의깊게 보시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ㅎㅎ

 

 

peace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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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

 

 


 

화성의 지표면 (화성탐사선 스피릿호가 보내온 컬러 사진)

 

이때 스피릿호가 있던 곳은 화성에서 홍수가 났다고 추정되는 지역입니다.

 

잘 보시면 사진에 있는 돌과 바위들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걸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게 화성에 정말 홍수가 있었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중요한 증거라고 합니다.

 

과학자들의 가설에 따르면, 화성은 내부에 많은 물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물들은 화성의 화산이 활동할 때의 압력과 열로 인해 때때로 지표 밖으로 분출되는데,

 

이것이 화성의 대 홍수라고 합니다. 스피릿호와 화성탐사위성이 찍어온 지표사진과 위성사진에서

 

가설을 뒷밤침해줄 중요한 증거를 찾아 냈는데, 그건 바로 화산 부근에만

 

다량 분포하는 특이지형이었습니다. 바로 홍수가 일어났던 지형이죠.

 

 

 
 

화성의 저녁입니다.

 

미량 존재하는 대기 속에 먼지입자들이, 빛을 산란시켜 푸른 빛의 노을을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정말 장관이죠? 직접 가서 봤으면 정말 좋겠지만 제가 살아있을 동안에는 불가능할 것 같네요.
 
 
 
 
================================블랙홀의 존재===============================
 
 
 
 
미국과 일본에서 쏘아올린 X선 위성이 발견한
 
백조자리의 목부근에 있는 미지의 천체 X-1 입니다.
 
그 부근에선 강력한 X선이 포착되는데도 불구하고,
 
별들의 모습은 마치 우주에 구멍이 난 듯 까맣게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하던 중에, 한가지 단서가 발견되었습니다.
 
 
X-1 천체의 위치.
 
 
 
 
 
바로 X-1 부근에 있던 태양보다 30배나 무거운 거대한 항성의 존재죠.
 
이 항성은 그 검은 천체 X-1의 주위를 5.6일에 한바퀴 맹렬한 속도로 공전하고 있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무거운 어떤 무언가에 이끌려서 말이죠.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엄청나게 무거운 무언가..
 
 
 
 
 
과학자들은 이것이 바로 블랙홀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우리 은하계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11개의 블랙홀들.
 
블랙홀은 단순히 주변 물체를 잡아당기는 기이한 천체로만 여겨졌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은하 중심에서 엄청난 양의 X선이 관측되고 나선 이야기가 달라졌죠.
 
 
오랜 관찰 결과, 은하 중심부의 별들이
 
시속 500km의 맹렬한 속도로 이 중심부를 공전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은 은하 중심에 태양 질량의 300만배나 되는 천체가 있음을 말합니다.
 
이것은 블랙홀 이외에 다른 것일 수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고,
 
지금까지 블랙홀과는 비교도 안되게 거대한 것이란 결론으로 이어졌습니다.
 
 
 
백조자리 X-1 블랙홀의 반지름은 불과 수십키로미터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은하수 중심의 블랙홀은
 
반지름이 900만 키로미터나 되는 상상을 뛰어넘는 거대한 천체입니다.
 
 
이를 근거로 은하는 블랙홀을 핵으로 가지고 있다는 가설이 나왔고,
 
허블 우주 망원경을 이용해 촬영한 결과,
 
 
 
 
우리 이웃 은하인 안드로메다에서도,
 
 
 
 
또 그 이웃인 M32 에서도,
 
 
무려 40개에 이르는 은하에서 모두 블랙홀이 발견?營윱求?
 
 
그리고 이제는 거의 모든 은하에서 블랙홀의 존재가 증명되어 있습니다.
 
 
 
어떤가요? 정말 우주는 참 신비하고 매력적이지 않나요?
 
아니라면 할 수 없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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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ubus - Make Yourself (1999)

 

Brandon Boyd : 리드 보컬/퍼커션
Mike Einziger : 기타/백업 보컬
Dirk ‘Alex’ Lance : 베이스
Chris ‘DJ’ Kilmore  : 턴테이블
Jose Pasillas : 드럼

 

 

1집에서 보여준 코어 메탈 밴드로서의 이미지를 벗어던진 "변화" 란 단어를

새삼스레 각인시켜주는 앨범입니다.

빌보드 차트에 80주이상 잔존했던 앨범이기도 하구요.

빌보드가 모든것을 말해주진 않지만 그만큼의 역량이 존재하는 앨범이니 만치

뛰어난 음악을 들려줍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역시나 렙메탈이나 코아류는 맞지 않기에

이쪽이 훠~얼~씬 정감스럽군요.

 

 

Drive

 

Sometimes I feel the fear of uncertainty
stinging clear And I can't help
but ask myself how much I'll
let the fear take the wheel and steer


It's driven me before it seems to have a vague

Haunting mass appeal Lately I'm beginning to find that

I should be the one behind the wheel

 

Whatever tomorrow brings I'll be there

With open arms and open eyes yeah

Whatever tomorrow brings I'll be there I'll be there

 

So if I decide to waiver my chance to be one of the hive

Will I choose water over wine and hold my own and drive oh oh

 

It's driven me before it seems to be the way

That everyone else get around

Lately I'm beginning to find that

when I drive myself my light is found

 

Whatever tomorrow brings I'll be there

With open arms and open eyes yeah

Whatever tomorrow brings I'll be there 'll be there

 

Would you choose ater over wine

Hold the wheel and drive

 

Whatever tomorrow brings I'll be there

With open arms and open eyes yeah

Whatever tomorrow brings I'll be there I'll be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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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영장류는 누구?? 효도르 VS 크로캅...
번호 : 9573   글쓴이 : 크로캅|
조회 : 4676   스크랩 : 0   날짜 : 2005.08.28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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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amp 플러그인

 

Monkey's Audio Player v3.99

.mpc Musepack plugin 0.99f

FLAC Decoder v1.1.2

Vorbis Decoder v1.40

WMA Plug-in v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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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고슴도치]
일반 고슴도치의 알비노[색소결핍]가 아니고 원래 하얀 종입니다.
그 증거로 눈이 까맣죠~ 아이구 귀여워요TT;; 희귀종이랩니다.

[하프 물범]
아이고 귀여워라 구르기전 구르기 후;;; 반만 있어서 하프가 아니라;;;
다 크면 등에 하프무늬가 생겨난다고 해서 하프물범입니다. 어미가 얼음위에서 새끼를
낳기 때문에 새끼때는 흰색인 보호색으로 덮여있다가 크면서 털이 빠져서
등에 하프무늬가 생긴다고 해요. 온난화와 모피를 얻는 포획때문에 살곳이 없어져서..
멸종위기 라고 합니다.

[금호]
호랑이 시리즈 1!! 금호 입니다. 백호의 줄무늬가 금색인 호랑이입니다. 일반 백호보다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건 착각인가요?[]
 
 
 
[왼쪽은 은호, 오른쪽은 백호.]
은호는 아예 줄무늬도 없는 새하얀 색. 백호는 털만 하얀 호랑이 입니다.
백색인 알비노와는 다르게 변종이라 백호나 은호는 눈이 푸른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
[파튤라 달팽이]
세계에서 16마리? 그정도 밖에 없는 달팽이.
2년에 한번 피는 꽃만 먹는다고 하던데...
 
[렛서팬더]
두발로 서서걷는 팬더!! 귀엽죠? 이름과는 다르게 팬더하고는 다른종이라네요..
역시 희귀동물.

[황금박쥐]
이름이 친숙한 그 이름 황금박쥐~
상당히 귀한 녀석들이죠. 이렇게 많이 모여찍은건 정말 행운일 듯.

[페어리펭귄]
귀엽죠? 이름만큼 작아서 페어리펭귄 입니다.
희귀동물이죠..

[팬더]
흔히들 보는 거지만.. 팬더는 세계 희귀동물 1순위입니다;

[콰가]
콰아콰아~ 하고 울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콰가.
성질이 사납다고들..
이미 이 세상에 없는 동물입니다. 멸종해 버렸죠..

[오카피]
오가피같아서 피식피식 하는녀석. 팬더의 뒤를 이은 멸종위기동물 2순위!

[오리너구리]
포유류주제에 알을 낳는 신기한 녀석.
역시나 희귀동물 입니다.

[에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는 대형조류. 사진귀엽죠?<<<
현생종은 딱 한종류라고 합니다.
 
[알바트로스]
한자로는 신천옹이라고 하죠? 날개가 2미터정도 된다고 들었어요.
몸보다 큰 날개때문에 지상을 걸을때 뒤뚱뒤뚱하면서 걷는답니다.

[사불상]
앗 친근한 이름!!;;[] ㅂ만화의 사불상은 사슴이었으나..[하마같지만]
진짜 사불상은 말인지 사슴인지... 이미 자연에는 없고,
동물원에만 있다고 합니다.

[블랙스완]
이름뜻은 검은 백조. 실제로도 붉은부리를 가진 검은 백조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담수호에서 많이 보인다고 하는군요.
희귀동물입니다!!

[바바리사자]
저 검은색으로 변해가는 위엄있는 갈기..
사자중에서는 제일 몸집이 큰 종류라고 합니다.
이미 멸종해버렸...어요.

[메가마우스]
큰쥐인줄 알았는데 큰 입이군요;;;[] 하여튼 입한번 되게 큽니다..

[롤리키드]
장난감같아요! 앵무새같지만 앵무새는 아니구요,
호주의 희귀동물입니다.

[이라와디돌고래]
동글동글.. 백상어에게 당할뻔한 사람을 구해줬다고 합니다.
실제로 돌고래들이 그런 일을 많이 한다고 해요.

[딩고]
오스트레일리아의 야생개.. 왠만한 진돗개크기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곳의 원주민들이 종종 기르지만 커서는 놔준다고 합니다.
간혹 국내나 다른 곳에서도 입양으로 키우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듀공]
초식성. 인도양이나 태평양의 열대해안에서 서식한다고 합니다.
고대 사람들이 목격하고는 인어라고 오해하기도 많이 했었죠.
 
[봉고]
에뮤랑 같이 한다속 1종이며 세계적으로 진귀한 동물로, 아프리카산림영양이라고도 한다..
라고 백과사전에 나와있군요;
 
[늑대]
그냥 늑대가 아니고 한국 토종늑대입니다. 남한은 이미 멸종해서 동물원에서나
볼수 있구요.. [아마 그것도 그냥 중국에서 들여온 형질만 같은 종일듯;;]
북한은 소수가 자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몇개 알비노종들이 더있지만 알비노야 뭐 그냥 허연거니까 생략!'ㅅ'*<<
스크롤압박 버틴분들께 감사해요~<<
에휴 이미 멸종해버린 녀석들 보면서 내심 그냥 가슴이 아프네요;
 
 
출처 블로그 무한 디거루프 G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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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샀음.

이것저것/낙서장 2005. 8. 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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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 / 2005-07-30 / 561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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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 / 2002-11-01 / 724 쪽

 

딱 네번씩만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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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올해에는 상가집에 자주 간다 ..

친구 어머니가 뇌수술 끝에... 막내 아들을 몰라보실 정도로

고통을 받으시다가 돌아가신게 1월달 ㅡㅡ;

그 뒤로.. 매달 상가집에 갔던것 같다 ..

7월에는 우리 아버지 상 치르고... 8월은 그냥 넘어가나 했더니..

친구 어머니 오늘 돌아가셨다..

친구 눈팅이는 하두 울어서 눈두덩이가 다 부어있다.

보라매 병원 장례식장에서 상을 치루는데..

아마도 내일밤에 가서 밤새고... 화장터 가야 할지도 모르겠다.

 

결혼식장은 안가도... 고인의 마지막 길인 장례식 장에는

어떤 고통이 따르더라도 가야 한다는 내 생각에는 변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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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테크닉으로 중무장한 키보드를 내세워 펼쳐내는 심포닉함과 클래시컬함!

스웨덴발 멜로딕데쓰메틀밴드 Skyfire을 이렇게 설명할 수 있겠다.

일본에서 널리 알려진 Skyfire는 국내에서도 공연을 가질 정도로 아시아권에서도 잘

알려진 그룹이다.

 

이들의 2003년 앨범 <Mind Revolution>에서 멜로딕데쓰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동명 타이틀곡 'Mind Revolution'을 감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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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또 하나의 매력은 곡의 가사다.

종교적 또는 철학적인 냄새가 강하게 풍기는 가사가

메탈리카를 다른 그룹과 차별화하게 한다. (큭~ Fade to black은 정말 끝장이지..)

이 곡 Creeping Death는 메탈리카 곡 중 가장 열나게 흔들어 제낄 수 있는

곡으로 사실 나도 리듬만 의식했지 가사는 염두해 두지 않았으나,

펀 글보고 가사보니 오호~란 생각이 또 드는군. 출처가 성경이라니..

긴 글이지만 펀 글을 그대로 싣겠습니다.

펀 글의 출처는 Daum에 있는 악숭카페의 Kyle Park님입니다. (추가했습니다)

==================================================================

 

Creeping Death...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 이라는뜻입니다.

 

가사를 대충 보자면

기독교 성경의 유월절 이야기인데

 

이집트의 왕자를 본 분들이라면 기억날겁니다.

 

대충 간략하자면

 

모세라는 사람이 히브리인들을 이집트의 왕 파라오의 손에서 벗어나기위해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이집트에 10가지 재앙을 내리시겟다고 하셧습니다.

 

그 재앙들은

물이 피로 변하고

곤충들이 곡식을 갉아먹고

점염병이 돌고

불우박이 떨어지고

3일간 암흑이 내리고

개구리가 사방을 둘러싸는

이집트에 저주가 이루어지다가

마지막 재앙이 내렸는데

그 마지막 10번째 재앙이 바로

 

"죽음의 사자"였습니다.

 

죽음의 사자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보낸 사자인데

새끼양의 피를 문앞에 바르면 그 죽음의 사자가 그 집은 지나쳐 간다고합니다.

(이집트 왕자에서 보면 하얀 영혼같은게 떠다니죠? 그게 죽음의 사자입니다.)

죽음의 사자는 모든 이집트 백성의 장남들을 죽였습니다.

파라오의 아들 마저도 죽었죠.

 

이 곡은 10번째 즉 마지막 재앙인

죽음의 사자가 파라오의 아들을 죽이러 간다는 내용입니다.

(파라오의 아들에게 서서히 죽음이 다가간다는 예기겟죠.)

 

역시 헷필드 아저씨 센스 지존이십니다.-_-b

어떻게 이런 성경이야기까지 헤비메탈 가사로 바꿔 쓸 생각을 하셧을지....

-------------------------------------------------------------------

이 라이브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80년도 말에 모스크바에서 평화를 기념하는 콘서트가 열렸는데

이날에는 몇몇 대단한 밴드들이 나오는 날이였답니다.

그중 메탈리카가 한편이였는데

 

관중이 33만명....

 

마을하나를 매꿀수있을 수의 사람이 메탈리카 콘서트를 관람했답니다.

아마 이 콘서트가 메탈리카 콘서트중 가장 큰 규모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설명쓰기 참힘드네;;;

마지막으로 자필 가사입니다.

 

[Lyric]

Creeping Death (Hetfield,Ulrich,Burton,Hammett)

Slaves

노예들
Hebrews born to serve, to the pharaoh

히브리 인들은 파라오를 섬기기 위해서 태어났어
Heed

주의
To his every word, live in fear

파라오의 명령은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었지
Faith

믿음
Of the unknown one, the deliverer

알려지지 않은 사자(詞者)
Wait

기다려라
Something must be done, four hundred years

400년 후에 이루어질 것이다

So let it be written

그러니 이것을 기록하라
So let it be done

그리고 행하여라
I'm sent here by the chosen one

나는 선택받아 이곳에 왔느니라
So let it be written

그러니 이것을 기록하라

So let it be done

그리고 행하여라
To kill the first born pharaoh son

파라오의 장남에게 죽음을...
I'm creeping death

나는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이다.....

Now

지금
Let my people go, land of goshen

내 백성들을 고센으로 보내라
Go

가거라
I will be with thee, bush of fire

내가 불기둥이 되어 너희와 함께 하리라
Blood


Running red and strong, down the nil

붉고 짖은 피가 나일강을 적시리라
Plague

점염병
Darkness three days long, hail to fire

암흑이 3일간 지속되고, 불우박이 내릴것이다.

So let it be written

그러니 이것을 기록하라
So let it be done

그리고 행하여라
I'm sent here by the chosen one

나는 선택받아 이곳에 왔느니라
So let it be written

그러니 이것을 기록하라

So let it be done

그리고 행하여라
To kill the first born pharaoh son

파라오의 장남에게 죽음을...
I'm creeping death

나는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이다.....

Die by my hand

죽어라 나의 손에
I creep across the land

대지를 가로지르며 다가간다
Killing first born man

장남을 죽이러
Die by my hand

죽어라 나의 손에
I creep across the land

대지를 가로지르며 다가간다
Killing first born man

장남을 죽이러

I

나는
Rule the midnight air the destroyer

새벽의 공기를 지배하는 파괴자다
Born

탄생
I shall soon be there, deadly mass

내가 곳 그곳으로 가리라, 학살
I

내가
Creep the steps and flood final darkness

계단을 넘어 바닥에 닿을때 마지막 암흑이 끝나리라.
Blood


Lambs blood painted door, I shall pass

문에 새끼 양의 피가 칠해져 있는 집은 해치지 않으리...

So let it be written

그러니 이것을 기록하라
So let it be done

그리고 행하여라
I'm sent here by the chosen one

나는 선택받아 이곳에 왔느니라
So let it be written

그러니 이것을 기록하라

So let it be done

그리고 행하여라
To kill the first born pharaoh son

파라오의 장남에게 죽음을...
I'm creeping death

나는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이다.....

 

Korean Lyric By. Kyl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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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rn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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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의 다리를 가만 두게 하지 않는

아주 신나고 즐거운 연주.

악기와 곡과 사람이 삼위일체가 된 것 같은..

저스틴 킹은 그 속도에 놀랐지만 엠마뉴엘은

거기에다가 관중의 미소도 담을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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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y Emmanuel
 
 
                                출처블로그 : kimcg3519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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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은 중랑천이랑 가깝다.

걸어서 10분, 인라인 타면 4분 걸린다.

 

집에 멍~하니 앉아서 TV 보고 있는데..

친구가 전화와서 중랑천 가서 낚시 하잖다.

 

결정적으로!!   현재 바다낚시에만 전념하기에..

민물 낚시대는 주변의 형,동생들한테 다 넘긴 상태다 ㅡㅡ;

 

얇은 선상낚시대로 할까~ 하다가..

에이~ 인라인이나 탈란다~

 

그리고 인라인 탔다...

아~~ 나이먹어서 그런지... 두시간 타니까 죽갔다 ㅠㅠ;

 

땀 삐질삐질 흘리고... 더위먹은 개 마냥 헐덕 거리다가

홍탁 먹으러 갔다..

홍탁!! 정말 오랜만에 먹었다..

 

근데.. 아줌마가 좀 강하게 해줬나부다...

코가 찡한게.. 죽갔네.. 적응 안된다.

결국!!! 홍탁 남겼다 ㅠㅠ

 

아깝다 ㅠㅠ

 

좀만 약하게 해줬어두.. 다 먹었는데 ㅠㅠ

 

담에는 약하게 삭힌거로... 포식한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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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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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각... 2005 년 08 월 11일 목요일 오전 1시 10분..;

내 고향은 서울 성북구 안암동이다..

학교도 거기서 다녔고... 어릴때 추억은 거의 대부분 이곳에 있다..

광주사태때 형님들(시국사범이라고 했던 냥반들 ㅡㅡ) 을 아버지가 마루 밑에 숨겨주셨던거 하고..

전경들 울 집에서 식수 떠가고 했던것들 ㅡㅡ; 

 

오늘 간만에 안암동에 갔다 ..

술한잔 거나하게 마시고..  친구랑 편의점 앞에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있는데.. 헐..

낯익은 얼굴이 지나간다...

나도 모르게 일어나서 소리질렀다..

 

나 : " 어~! 야.. 너  씨바.. 윤맹 아냐? "

그넘 : "어? 너 쉬파.. 이름 뭐더라??"

나 : " 야이 도그쉐이.. 이름 까묵었나?"

그넘 : "아.. 맞다.. 혜성이..."

나 : " 이런 개늠쉐리.. 희성이다"

그넘 : "우아~~ 이게 몇년 만이냐~~"

 

이렇게 시작된 얘기가...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이 지나고... 방금전까지 ㅎㅎㅎ

86년에 같은반이였으니까..

19년 만에 만났네...

너무 반가워서.. 소주 겁나 마시고.. 전화번호 교환하고...

담에 보자고 헤어졌는데.. 햐~~~ 좀 아쉽네~~

 

그래도 너무 반가웠다...

개늠시키.. 나이가 몇살인데.. 나처럼 장가두 안갔냐~~~~

 

중학교2학년때 같은 반이였는데..

그리고 서로 잊고 지내다가 19년 후에 봤는데 서로 알아보다뉘~

정말 둘다 대단하다.. ㅋㅋ

근데 눈 ?어진거는 여전하구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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